08# 사랑은 계속될 거야 어디까지나 8화 #2020년 1분기 일드

2020년 1분기 일드 중

가장 핫한 반응을 이끌어낸

'사랑은 계속될 거야 어디까지나'

(恋はつづくよどこまでも)

(줄여서 '코이츠즈')

 

작품 속 주인공인

사토 타케루(텐도 센세 역)과

카미시라이시 모네(사쿠라 역)

또한 인기가 고공행진 中

 

두 사람 모습이 보기 좋아서

같이 출연하는 예능프로도

챙겨보게 된다능

ㅋㅋㅋ

 

자, 그럼

8화 리뷰-

시작해 볼까요↗

 

 

재벌남측 변호사와

텐도 센세 고소 건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

 

당.연.히

우리 텐도 센세는

아무런 죄가 없어여-

 

재벌남 혼자 사쿠라에 대해

험담을 하다가

텐도가 아무런 반응이 없자,

주먹을 휘둘렀는데

그것도 빗나가면서

제 풀에 넘어진건뎃 -__-`

 

부축해주다가

역으로 고소당한 텐도 센세

우째여 ㅠ

 

 

요거슨 모다?

고소 건에 대한

재벌남의 증거사진!!

 

사진을 요래요래

섹---쉬해 보이게

찍기 있기, 없기?!

ㅋㅋㅋ

 

하.지.만

사쿠라를 포함해

병원 직장 동료들은

추후에 생긴 상처란 걸

알고 있쥐여

 

 

(이런 집 넘넘 예쁜거 같아여)

 

류코 언니는 결혼문제로

본가로 가면서,

사쿠라에게 텐도센세를

잘 돌봐달라고 부탁하곤 슝-!!

 

류코언니 사라지자마자

저리저리 마주치는 두 시선

(꺄하하하하하하항)

(모야모야😚)

 

우리 말 잘듣는

차칸 사쿠라

 

텐도센세를 위해

요리를 해주겠다며

비장하게 두 팔 걷어부치곤,

라면끓이기 돌입!!

ㅋㅋㅋ

 

 

라면이

요리 아니라고 한 사람-

누군가요???

 

이걸 보셔요!!!!!!

😶😶😶

 

봉지 뜯는게

이리도 힘든건데-

 

 

여러분 보셔요!!

라면끓이는 게 이렇게나

위험한 일이랍니다

 

라면봉지 뜯다

냄비를 건드려서

데워지고 있던 물이 촤르륵-

 

(그런데 궁금한 게 있어요)

(두 사람은 과연)

(라면을 먹었을까요?)

(다른 음식을 먹었을까요?)

(흠... 알 길이 없네염)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시죠

ㅋㅋㅋ

 

 

텐도 센세를 위해 할 일

그 두 번째는

청소-랍니다

@-@

 

우리 쪼꼬미 사쿠라

야무진 손길로 청소기를

돌리고 있습니당

 

그.러.나

 

 

조용히 넘어가면

우리의 사쿠라가 아니져

암요암요

ㅋㅋㅋ

 

소파 아래로 청소기를 넣어

낚시하듯 뭔가를 하나 낚았네여

 

'뭐지?'하고

손으로 쭈-욱 잡아

있는 힘껏 잡아빼니

텐도 센세 옷이었어요

ㅋㅋㅋ

 

 

결.국.엔

혼나러 교무실로 불려온 학생처럼

소파로 소환된 쪼꼬미 사쿠라

 

야단 맞을 줄 알고

잔뜩 긴장해 있는 그녀에게

텐도 센세는 이렇게 말해요

 

'날 돌봐줬으면 해서,

너와 교제하겠다고 한 게 아니야.'

 

그러면서

사쿠라 머리를

쓰담쓰담 해주는데

쏘-쓰윗

❤

 

 

용사로 변한 쪼꼬미 사쿠라

(귀여웝)

ㅋㅋㅋ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

사쿠라는 다짐해요

 

환자인 재벌남을 위해

간호사로서 해야하는 일도 해내고,

(고소를 당한) 텐도 센세도

구해낼 거라고 말이죠

 

 

빠른 행동력을 보여주는

우리의 사쿠라

ㅎㅎㅎ

 

재벌남을 자-알 설득해서

재활운동을 시작합니당-

 

한.편

 

 

텐도 센세를 위한

노력도 줄일 순 없죠

ㅎㅎㅎ 

 

쨔잔-!!

텐도 센세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도시락에 플러스

해맑은 미소까지

살며시 건네봅니당

 

그.런.데

 

 

띠.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준비한 오니기리가

빵떡이 되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쪼꼬미 표정이 더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는 툴툴대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어주는

우리 텐도 센세

 

그런 그의 모습에

웃음짓는 사쿠라

 

그런데 이런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질투하고 있는 사람이 있네여

 

두 사람 사이로 보이는

창문너머로

재벌남이 뚫어져라

이들을 주시하고 있어욤

(크흠)

 

 

!!!!!!!!!!!!!!!!!!!!!!!!!!!!!!!!!!!!

 

뒷모습이 이렇게 예뻤구남

(넘넘 이뿌당)

@-@

 

이 정도면 재벌남이 질투날만 했어

(인정)

 

(이 정도면 썸네일 후보닷)

(우짜징 어떤 게 좋을까낭)

 

 

뚜-둔!!

두 사람이 라면가게에 왔슴당

 

사쿠라가 텐도 센세를

데리고 왔습죠

 

(맛있겠넹)

(먹고시푸)

 

 

근데 텐도 센세가

조만간 진행할 중요 수술관련

자료를 보느라 정신이 없어여

 

그런 모습조차도

마냥 좋은 우리 쪼꼬미 사쿠라

ㅋㅋㅋ

 

 

사쿠라에게 미안해진 텐도 센세-

 

자료를 손에서 내려놓곤

사쿠라를 지그시 바라봅니당

 

그냥 바라보는 게 아니라

아------주 그윽하게

ㅎㅎㅎ

 

과연,

언제까지 바라볼 것인가?!

 

 

정답은,

사쿠라가 무안해져서

스스로 얼굴을 돌릴때까징

ㅋㅋㅋ

 

 

한차례 눈싸움 아닌

눈싸음을 한

두 사람은

아주 맛있게 라면을 먹었다죠

 

(이번 회차는 뒷모습이 다 멋지넴)

(요것도 썸네일 후보닷!!!!!!!!!!!!!!)

 

 

텐도 센세랑 사쿠라가

아-쮸 달달한 순간을 만들면

등장하는 남자,

재.벌.남

 

두 사람에게

또 찬물을 끼얹어여

 

텐도 센세가 그렇게 신경쓰던

'안리'라는 소녀의 수술에

아예 참여할 수 없도록 만든거죠

 

그에게 얼마나 중요한 수술인지

사쿠라는 알고 있기에,

소식을 듣자마다

재벌남에게 찾아왔어여

 

재벌남은 조건부로

고소 건도 취하하고,

수술참여도 가능하게

만들겠다고 해요

 

조건은 이래요...

 

재벌남과 함께

싱가폴 병원으로 떠나

텐도 센세와 이별하라는 것-

 

 

사쿠라가 어떤 마음인지 모른 채-

 

텐도 센세는

그녀가 이끄는 대로

무작정 볼링장으로 함께와

게임을 즐겨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

 

사쿠라는 슬픈데,

텐도 센세는 암것도 모르고

마냥 멋있기만 하고

(크흡)

 

 

손잡으면

두근두근

설레야되는데-

 

왜 애틋한 거냐공

ㅠㅠ

 

 

텐도 센세 뒷편에서

슬픈 미소 짓는 사쿠라

(우리 쪼꼬미 불쌍해)

ㅠㅠ

 

 

아침이 밝고

들려온 소식 하나-

 

소녀 '안리'의 수술에

텐도 센세가

참여할수 있게 된 건데요.

 

그.치.만

기쁨도 잠시-

 

 

수술을 잘 마치고 나온

텐도 센세가 듣개 된

충격적인 이야기

 

바로,

사쿠라의 퇴사 소식인데여

 

 

물론,

재벌남에게는

사쿠라가 별도로

편지를 남겼습니다

 

요약해보자면-

탠도 센세와 이별하지만,

재벌남과 함께

싱가폴에 가지는

않을거란 내용이예여

 

그래도

그의 건강회복을 위하는

마음만은 변함이 없어요

 

 

사쿠라의 부재를 깨닫고

마주하게 된 두 사람,

텐도 센세와 재벌남

 

이런저런 얘기를 나눠요.

 

 

결국,

재벌남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텐도 센세에게 사과하죠

 

 

고향에 있는

조그만 병원에서 근무중인

쪼꼬미 사쿠라 모습이예여

 

 

병원에 필요한 물품을 사들고

돌아가는 길-

 

류코언니로부터

전화가 걸려와여

 

 

보증금 문제인줄 알고

덥썩 받은 전화너머 들려온

목소리는 바로,

텐도 센세

😭😭😭

 

 

울먹이는 표정과는 달리,

연신 괜찮다-는 식의

말만 되내는 사쿠라

 

힘들게 통화를 이어가던

그녀의 뒤로

불현듯 등장한

한 사람은-

 

 

(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항)

(오구오구 멋이따)

 

 

(위에서 봐도 멋있규)

ㅎㅎㅎ

 

 

(가까이서 봐도 멋있규)

 

 

(더 가까이서 봐도 멋있뀨)

ㅋㅋㅋ

 

(뒷모습조차 멋있땅)

ㅎㅎㅎ

 

연신 '대박', '대박'

소리지는게 만든

명장면을 끝으로,

 

 

-8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