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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Japan

09# 사랑은 계속될 거야 어디까지나 9화 #2020년 1분기 일드

길거리에서 기습 빼-액허그를 하곤

여성 시청자들의 심장어택을 한

우리 츤데레 텐도 센세♥

#사토 타케루#

 

이런 남자와 이상적인 키 차이로

쪼꼬미 매력 보여주고 있는 사쿠라♡

#카미시라이시 모네#

(여주 실제 이름 넘 외우기 여럽담-;;;)

 

자, 고럼 고럼

사랑은 계속될거야 어디까지나
(恋はつづくよどこまで)

(줄여서 '코이츠즈')

9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챠란~

사쿠라네 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여자친구 붙잡으러 왔다가

여자친구 가족과 급.만.남을 가진

텐도 센세.

 

인원이 많은 만큼

이야기가 끊임없이 오가는 식사 자리-

 

정신없이 이어지는 대회 속에서

사쿠라는 문득 깨닫죠.

 

아직까지 텐도 센세에게

'좋아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단 사실을-

(뚜둔)

 

 

길거리 어묵가게에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생긴

텐도 센세와 사쿠라 아버지.

 

(사쿠라랑 엄마랑 목욕탕 간 건, 안 비밀)

(ㅋㅋㅋ)

 

혼자 떨어져 살고 있는 딸아이가

걱정되는 아버지의 심정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었어요.

 

직장에서 폐는 끼치지 않는지

걱정했는데,

막상 잘 하고 있다는

텐도 센세 답변을 들으니,

딸 아이가 너무 무리하는 건 아닌지

걱정하는 사쿠라 아버지.

 

아버지가 걱정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네여-

 

어릴 적,

본인에게 주어진 일이 아님에도

다른 사람을 대신해서

자신을 한계까지 몰아붙인

전적이 있었던 사쿠라

(이러니 아버지가 걱정하시징 ㅠ)

 

 

사쿠라랑 텐도 센세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

물론, 사쿠라네랍네당!!

 

바람부는 쌀쌀한 날씨에

추위타는 사쿠라 손을 덥-썩 잡곤,

자기 코트 호주머니로 넣는

매너남 텐도 센세

ㅎㅎㅎ

 

덧붙여,

도쿄로 함께 돌아가자고 권한답니당

 

 

(꺄하하하하하핳)

사쿠라 어머니 마음=시청자 마음

ㅋㅋㅋ

 

두 사람을 위해

잠자리를 준비했는데,

한 이불 덮고 자라고

저렇게까지 친절을 베푸시네욥

(풉-ㅎ)

 

(난감함이 느껴지는 두 사람 표정)

(HOXY 나만 느끼는 건쥐?)

 

 

표정부터 자세까지-

어색함 풀착장 중인 사쿠라

 

그와 반대로,

영향 1도 없는 모습의

텐도센세

 

요랬던 두 사람이...

 

 

조곤조곤 얘기 나누다가

눈 깜짝할 새

요런 분위기로 샤샤샥

ㅎㅎㅎ

 

 

사쿠라가 어색해 하는 거 알고,

본인은 옆에서 잘테니

사쿠라 더러 이불 덮고 자라고 말하는

자상남 텐도 센세.

 

차마 이불로 쪼로로 가진 못하고

저렇게 바라보던 사쿠라가

그 다음 취한 행동은?!

 

 

자칫 멍때리는 걸로 보일 수 있지만

절대 멍떄리는 거 아닙니당

ㅋㅋㅋ

 

사쿠라가 취한 행도에

당황한 거예욧-!!

 

 

요로케 요로케

텐도 센세 등에 챡-하고

달라붙은 사쿠라

(꺄하하하하하하항)

 

(오구오구 잘해쪄)

(우리 쪼꼬미)

 

 

쨔쟌~!!

병원에도

돌아왔답니답

^_^

 

다들 표정이 냉랭한 건

사쿠라 놀래켜주려고

잠시 장난친 거래여

(오해 놉놉)

 

아무일도 없었던 듯

따스하게 반겨주는

맘씨 좋은 간호사분들

 

(이런 동료들만 있다면)

(학교든, 직장이든)

(행복한 나날만 가득할것 같네여)

@-@

 

 

우리 쪼꼬미-

ㅋㅋㅋ

 

여성스런 매력 어필하며

텐도 센세를 바라보고 있어요

 

어깨 45도 각도로 기울이고,

고개도 기울여주고,

시선도 옆으로 바라봐주구

(풉-)

 

남자 간호사분에게

연애상담 한 후로

자극받아서,

텐도센세 유혹하기에 나선

사쿠라의 매력어퓔~

 

 

(푸흐흐후훕)

텐도센세는 저런 시선으로

사쿠라를 보고 있었네엽

 

어.쨌.든

사쿠라가 진행하는

일명 '크림파티'에 초대받은

텐도 센세

 

 

초대를 받았으면

당연 참석해야겠져-

 

터틀넥 패션 뽐내며

머.쉿.게 참석한

텐도 센세

ㅎㅎㅎ

 

 

섹-쉬한 씨스루 의상과 상반되게

수줍수줍모드로 응대하는 사쿠라

ㅋㅋㅋ

 

 

크림파티랬는데

ㅋㅋㅋ

 

사쿠라 집 안을

저렇게 팔짱끼고

바라보고 있는

텐도센세

 

(어쩔거냐 쪼꼬미)

(유혹하는게 너무 티났다)

 

 

아니나 다를까

이미 모든 걸 눈치챘던

텐도 센세

 

사실,

텐도센세는

사쿠라와 스킨십 진도를

쭉-욱 나가고 싶었지만

참고 있었던 거라고

급.고.백!!

 

그.러.더.니

 

 

(옴뫄옴뫄)

부끄부끄하게시리

진도 파바박-

나가십니닷

 

 

세.상.에.나

@-@

 

 

옴뫄나 옴뫄나

@-@

 

 

(엥???????)

(언.뉘.들)

(뭐하세여)

(-_-^^^)

 

 

야시시 분위기

상.황.종.료

 

(어떻게 끌고온 9환데)

(오늘 밤은 잠들 생각 말라고)

(텐도 센세가 그랬눈뒈)

(췟-)

 

 

아침 출근길-

 

텐도센세와 함께라면

출근길도 마냥 행복한 사쿠라

ㅎㅎㅎ

(귀욥귀욥)

 

그.런.데

 

 

두 사람 눈 앞에서

맞닥뜨린 교통사고

 

주황색 가방메고

쓰러져 있는 사람이

사쿠라예여

(어째 ㅠ)

 

 

사고를 당했음에도

의료진으로서

환자들의 상태를 체크하는

텐도센세와 사쿠라

 

그 순간,

사쿠라 아버지가 했던 말을 떠올린

텐도센세

 

이에 사쿠라는 자신은 괜찮다며

텐도센세를 안심시키곤,

환자들을 체크합니다.

 

 

환자들을 구급차에 실어보내고

어느 정도 정리된 상황

 

그.순.간

 

 

텐도센세 뒤에 서 있던

사쿠라가 그대로 쓰러져요

(크흡 ㅠ)

 

 

바닥에 머리가 닿기 전,

텐도센세가 사쿠라를 안았지만

의식이 없습니다.

 

 

수술은 마쳤으나

의식이 돌아오기 전까진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상황

(쪼꼬미 ㅠㅠ)

 

 

(며칠이 지나고)

 

 

(꺄하하하하항)

드디어 의식을 찾은 사쿠라

 

 

사쿠라의 상황을 체크하다

문득 울컥한 텐도센세

 

뒤돌아 서더니,

 

 

ㅠㅠㅠㅠㅠㅠㅠ

울고 있어여

(우씽-)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던

텐도센세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고백을 시작합니다.

 

어떤 모습들이 귀여운지

하나하나 말해주더니,

마지막엔

'그런 너를 좋아한다고-'

(꺄하하하하하하항)

 

(우는 모습이지만)

(그렇게 고백하는 텐도센세도)

(멋있습니답!!!)

@-@

 

 

사쿠라의 손을 잡곤

안정을 찾은

텐도센세-

 

 

***

 

과감한 스킨십과

충격적 사건으로

일희일비하는 순간들이

가득했던

 

-9화 끝-